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시즈 마작 (문단 편집) ===== 남1국 3본장 ===== 결국 혼전에서는 답이 없고 그저 아카기가 모략을 펼치기 전에 오르는 수밖에 없다며 당장이라도 자신을 원호하라고 신들을 부르는 와시즈. 그러나 배패는 나쁘지 않으나 좋지도 않다. 오카모토가 독백하기를 와시즈의 신통력을 아카기가 빼앗아간 듯한 형국이라 말한다. 그러나 어쨌건 자신에게 있는 선택지는 고속 텐파이밖에 없다며 아카기를 보지도 않고 자신의 패 완성에만 매달린다. > 와시즈 이와오...... 매정하군...! 가끔은... 날...... 봐......![* 원문의 뉘앙스는 '매정하게 그러지 말고 가끔은 내 얼굴 좀 봐라' 식의, 아카기의 몇 안 되는 농담조 대사인지라 은근히 네타 요소로 쓰인다. 정발판은 뉘앙스가 살짝 아쉽게 번역되었다.] 그러나 아카기의 도발에도 와시즈는 쳐다도보지 않는다. 그러자 아카기는 별 수 없다며 '''리치'''. 리치는 보지 않으면 피할 수 없다라며 와시즈를 조롱하는데, 와시즈는 리치를 걸었다가 오르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며 야스오카에게 사시코미 태세가 갖춰진 것은 아닌가 의심한다. 아카기의 패는 33만 6678통 444삭에 4장이 흑패. 한편 와시즈도 간신히 이샨텐에서 1통을 가져와서 567만 123999통 33368삭의 텐파이. 텐파이를 위해서는 안커인 9통이나 3삭을 깨거나 간짱인 68삭 중 하나를 버려야 한다. 문제는 아카기의 투명패를 보면 9통과 3삭 모두가 쏘일 위험이 있는 패라는 것. 그렇다고 안전패인 68삭은 후리텐이거나 스즈키가 갖고 있지 않은데 역도 없어서 섣불리 그 쪽 텐파이로 받을 수는 없다. 게다가 이대로 만약 흑패가 정확히 급소에 꽂혔다 가정하면 333만 6667788통 444삭, 즉 '''쓰안커 쯔모'''의 가능성도 있었기에 빼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결국 9통과 3삭 중 하나를 버려야만 하는 와시즈. 둘 중 하나가 대기임은 틀림없지만 둘 다 대기일 리는 없으니 둘 중 하나는 반드시 통하는 패이며, 그것을 유추한다. 야스오카의 사시코미용 패부터 역의 높낮이까지 온갖 머리를 쥐어짜내며 어느 쪽이 안전할지를 추론하고, 와시즈는 결국 론당하더라도 점수가 낮은 9통을 버린다. 하지만 아카기는 궁지에 몰린 자가 최후의 최후에 택하는 것은 차악이며 자신은 그것을 노렸다며 '''론'''. 위에서 선언한 6789통 4면 대기. 비록 9통은 탕야오도 산안커도 안 붙는 야스메였지만 어쨌건 직격으로 리치노미 3본장 2,900점. 290cc를 채혈하여 와시즈의 피를 1,100cc까지 뽑아내며 마침내 와시즈의 남은 혈액의 절반을 넘게 뽑아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